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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asti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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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Classic

궁극의 하이레졸루션의 실현! 현존하는 최고의 디지털기술로 최고의 지터프리 회로를 실현한 궁극의 슈퍼 하이엔드 DAC를 소개 합니다. 미국 스테레오파일 A+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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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icasti Design's DAC

브리카스티 디자인은 일반적인 양판용 제품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당사가 생산한 유일한 DAC인 M1은 아무런 광고후원이나 협찬 없이도 영국 애비로드사운드, 미국 스카이워커사운드 등 최고의 제품만을 사용하는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레퍼런스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공동창업주인 Casey Dowdel은 오랜동안 마드리갈랩의 DSP 엔지니어로 재직했으며 재직하는 동안 렉시콘과 마크래빈슨, 쎄타 등 유수의 제품을 직접 설계 개발하였습니다. 오디오프로세서 엔지니어링에서 DSP 설계구현은 그 자체가 기기의 모든 것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좋은 사운드프로세서의 기술 핵심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넓은 의미의 사운드에 대한 이론과 통찰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운드의 물리적인 이해와 접근 그리고, 그에 의한 수학적 완성이야 말로 사운드 프로세서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운드나 음악을 이해하지 못하는 단순한 기술자가 할 수 있는 영역과 뮤지션과 음악을 이해하는 사운드전문엔지니어가 해 낼 수 DSP 설계구현은 그 결과면에서 완전히 다른 레벨을 보여줍니다. 이 분야에서 Casey는 지난 수 십년간 현존하는 최고의 엔지니어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브리카스티 사운드의 기준은 지구상 존재하는 어떠한 기기보다 극히 객관적이며, 완벽을 추구하며, 극히 현실적인 기준에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브리카스티의 사운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하이파이 사운드의 전통적인 회로의 튜닝으로 이뤄지는 아날로그 사운드 튜닝이나 어떠한 튠업을 제외시킨, 순수한 의미의 고퀄리티 사운드를 이해해야 할 것 입니다. 결과적으로 그 고퀼리티의 사운드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의미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순수한 의미의 최고의 '소스(Source)'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약간의 음색적인 컬러링은 음악을 더욱 음악답게 들리게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치 LP의 다소 거친 사운드가 몇몇 사운드를 더욱 음악답게 들리게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현실적인 오디오 시스템은 단일기기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여러기기가 가진 하모닉스가 중첩되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스-앰프-스피커...이러한 이유로 하이파이 홈오디오 기준에서 이뤄지는 오디오튠업은 특정한 상황에서만 좋은 의미의 튜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기준없는 튠업으로 인한 잘못된(='편향성이 큰 하모닉스 특성을 가진 오디오 기기')들의 합성은 그 결과의 편향성을 크게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M1 사운드의 특성은 이런 편향성을 철저히 배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극도로 투명한 사운드를 가진 M1을 처음 기존 여러분의 시스템에 넣으면 기존 소스기기의 편향성을 최대한 배재하여 다소 위화감을 느끼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M1이 가진 레퍼런스 등급의 음원 재현력과 객관적 중립성은 여러분의 오디오 시스템을 청자로 하여금 보다 쉽게 최적화할 수 있게 만들며, 여러분의 스피커와 앰프의 진정한 실력을 캐치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M1의 특성은 고급의 오디오액세서리의 효과를 쉽게 이끌어내는 기반이 됩니다. 투명함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음악적 컬러링을 위한 최고의 배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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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분리된 하드웨어

M1의 하드웨어는 철저히 '분리와 합성'의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일단 2CH로 이루어진 좌우채널을 분리하고 완벽하게 별개의 서킷으로 구현하며, 또한 XLR과 RCA 출력을 별도의 서킷으로 나눠 각각 출력하게 이중으로 분리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날로그 출력단과 디지털 입력단 역시 완전히 분리되어 구현되었습니다. 전원역시 완전히 분리되어 3개의 리니어 트랜스포머로 각각의 서킷에 서로 중첩되지 않는 전원을 공급합니다. 완벽한 세퍼레이션이야 말로 하이엔드의 중요한 하나의 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1은 이상하게도 거의 모든 스튜디오 그래이드 제품이 지원하는 외부 클럭동기화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브리카스티만의 자존심에 표현입니다. 보통 외부 고정밀 클럭을 받아들이거나 동기화 시킬 수 있게 하면 음질상의 이득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각각의 서킷이 모두 분리되어 있는 M1과 같은 경우 내부 클럭의 중첩에서 오는 손실(=지터)이야 말로 오히려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고정밀 클럭은 지터를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서킷 설계에 동기화되지 않은 고정밀 클럭은 오히려 흐름을 방해하고 각각 분리되어 있는 서킷의 장점을 상쇄시키는 주범이 되기 때문입니다. 브리카스티는 이러한 기술적 기반으로 실제출력 지터*가 6ps 밖에 되지 않는 최저수준의 회로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각각의 서킷에서 발생하는 흐름은 완벽히 일치되도록 고안되어 가장 이상적인 회로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설계기술을 당사에서는 DDS(direct digital synthesis)라 부르고 있습니다. '완벽한 흐름' 이것이 브리카스티 디지털 기술의 가장 중요한 큰 획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지터수준을 실제 출력지터로 표현하지 않고 클럭제네레이터의 스팩상의 기본 지터로 표현합니다.)

이러한 M1의 모든 하드웨어는 역시 과거 마드리갈랩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Bob Gorry가 설계하였습니다. 그는 마드리갈 시절의 마크레빈슨의 모든 하드웨어를 설계한 엔지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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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입출력과 사용환경

M1은 일반적인 디지털 입력인 동축(Coaxial)과 광(Optical), AES/EBU를 지원합니다. USB를 통해서는 PC와 MAC환경을 지원합니다. 특히, USB를 통하여 DoP를 지원하여 DSD 플래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역시 XMOS 2.0환경을 지원하여 USB로 PC는 물론이고 리눅스 기반의 BDP-2와 같이 플래이어와 직접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PC용으로는 전용드라이버로 ASIO를 환경을 직접 구현합니다.

전용리모트 컨트롤(부속)

국내 공급되는 모든 M1에는 전용 리모트 콘트롤러가 부속됩니다. 이 콘트를러는 모든 외장 부속이 알루미늄으로 절삭되어 있으며, M1의 볼륨과 디지털필터 등 거의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콘트롤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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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Highlights

  1. DSD, DSD64, DSD128 playback.
  2. Features the latest generation asynchronous USB interface.
  3. Dedicated dual mono design.
  4. Highly acclaimed, proprietary filter technology.
  5. Extremely low jitter @ 6 picoseconds.
  6. Supports sample rates of up to 352.8khz and 24 bits.
  7. Minimum and linear phase fi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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