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800 Advance

강력한 저역과 명쾌한 음질이 특색

오야이데의 스피커 케이블의 롱셀러 OR-800가 25년만에 리파인(re-fine) 되었다. 기본 구조나 소재의 종류는 답습하면서도, 독자 설계의 Y래그로 단말 처리를 가하는 등, 음질과 쓰기의 개선을 꾀한 의욕적인 케이블이다.

릿트선의 세선다심꼼의 도체를 스타궈드 구조로 배치하였으며, 절연체에는 킨시를 사용. (킨시는 효과적으로 진동을 흡수하며 정전기에도 강하다.) 외장은 폴리오레핀(polyolefin)를 채용해 유전율을 억제하는 대책에 설계사상을 집중시켰다.

　

단말 처리의 Y래그는 일절의 압연이나 기계적 스트레스 없이 2mm의 무산소동판을 재료로 구멍을 뚫어 가공해, 은도금과 팔라듐 도금을 실시하였으며, 독자 사양으로, 무연 핸더를 이용해 납땜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청한 것은 2 m사양의 케이블이지만, 단말 가공 끝난 제품이 50 cm단위로 준비되어 있으며, 물론 특주에도 응한다.

　

재생음은 여러가지 의미로 힘으로 가득 차 있다. 오케스트라에서는 중고역의 정보량이 증가해 누락이 개선함과 함께, 포르테로 소리의 기세가 더해 힘이 나 온다. 이 힘찬 느낌은 본케이블을 선택하는 이유의 하나가 될 것 같다. 재즈도 활발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특히 베이스의 움직임이 클리어에 떠오른다. 저역의 강력함과 명쾌하고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는, 폭넓은 장르로 힘을 발휘해 줄 것이다.

＜이 제품의 자세한 것은 「오디오 액세서리」116호에도 게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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